정우현
『신이 내 마음에 노크할 때』는 신은 인격적 존재로서 인간이 신을 닮도록 창조하였지만 신은 창조한 인격인 반면 인간은 창조된 인격이라는 거대한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인간은 제한적이지만 자유의지를 타고났다는 점이 다른 피조물과 대조되는 인격적 존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신도 아니고 자연과 다른 인간의 독특성이 고통의 문제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는 점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