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혐오가 두드러진 특징인 사회를 살아간다는 것! 지금 우리 사회에는 각종 혐오가 넘쳐흐른다. 특히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공간 속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말과 감정이 이미 수위를 넘어섰다. 나와 다른 타인 혹은 집단에 대해 포용심은커녕 행여 조금이라도 내 영역이나 이익을 넘볼까 경계하는 날선 눈초리를 넘어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 혐오의 감정을 품는다. 문제는 이것이 여성, 노인, 어린아이, 그리고 성소수자와 외국인 노동자, 무슬림 등 사회의 소수자들에게 집중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종종 끔직한 폭력 사건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혐오의 감정이 아무렇지 않게 유무형의 폭력으로 분출되고 있다. 교회는 과연 치유의 공간, 화해의 자리가 될 수 있을까? 이 혐오의 시대에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교회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니, 오히려 교회가 혐오의 온상이 되고 있다. 그것도 진리의 이름으로. 이에 아홉 번째 교회탐구포럼은 교회가 어떻게 혐오의 배양지가 되었는지 성찰한다. 과거에는 기독교인이 혐오의 대상이기도 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박해받았다. 그런 아픔을 가진 교회가 오늘날 어떻게 혐오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지, 어떤 쟁점이 있는지, 진리 수호라는 명분이 혐오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과연 교회는 혐오를 치유하는 공간이 될 수 있을까?
ISBN: 9788932822525ASIN: 8932822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