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나이주하
가장 친한 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는 그리움까지. 이 책은 한 아이가 친구를 기억하며 써 내려간 이야기와, 그 곁에서 지켜본 엄마의 마음을 함께 담았습니다. 슬픔을 지나 다시 웃게 되는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조금 더 단단해지고, 어른 역시 함께 성장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관계, 추억이 현재를 지탱하는 힘이 되는 순간을 잔잔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