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봉
해방 직후 좌, 우 갈등으로 인한 혼란의 시기. 그 한가운데, 신문기자 허윤은 이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모습에 방황한다. 해방이 되었음에도 이념의 대립으로 인해 인간의 자유가 허용되지 않는 여전히 막막한 사회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던 윤은 여전히 지속되는 폭력과 악행이 계속되자 좌익 집회에 선 이율배반과 사리사욕의 대표자 이철을 그 자리에서 죽이고 만다. [본 영화 수상내역] 제18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미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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