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반복과 변주를 통해 존재와 의식의 근원을 파고든 정영문의 신작 소설집 특유의 문체로 죽음과 구원, 존재의 퇴조 등 인간 본연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온 자가 정영문. 독특하고 실험적인 글쓰기로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히 구축해왔고, 그렇게 견고하게 세워진 그의 세계는 계속해서 그 자장을 넓혀가고 있다. 정영문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작가세계』 겨울호에 장편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달에 홀린 광대』, 중편소설 『하품』 『중얼거리다』, 장편소설 『핏기 없는 독백』 등을 펴냈으며, 『쇼샤』 『발견 : 하늘에서 본 지구 366』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카잔차키스의 천상의 두 나라』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9년 『검은 이야기 사슬』로 제12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ISBN: 9788954605793ASIN: 8954605796